시작하며
저도 이 때 구매했을 때가 ₩ 1,190,000 리뷰를 하면은 6만 원! 네이버 포인트를 주네요? 지마켓에서 샀는데 왜 네이버 포인트를 줌...? 굉장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 모니터 LG 27GX790A 출시하기 기다리셨던 분들 굉장히 많으실 텐데 제가 예전에 ASUS 모니터를 한번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었죠 ASUS PG27AQDP 그 모니터를 제가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었는데 ASUS 같은 경우는 패널을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때 디스플레이에 들어갔었던 패널은 LG 디스플레이의 패널이 들어갔었습니다. 그 이후에 LG에서 동일한 패널을 사용해서 신제품 출시하겠다라고 했었는데 이 제품이 드디어 출시를 했어요. 아 출시한 지는 좀 됐는데...
벤치를 얼마 전에 해가지고 가지고 왔습니다. LG 27GX790A 성능 기본적인 스펙은 ASUS 모니터랑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27인치에 QHD 480Hz WOLED OLED 패널을 사용을 했고요. (ASUS와) 동일한 LG 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을 했고
1. 응답속도 및 인풋렉
LG 27GX790A 응답 속도 ASUS 모니터하고 사실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소폭 빠른 결과가 나오긴 하는데 측정 오차라고 하기에는 살짝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평균치만 그냥 낮은 게 아니고 윗라인 있죠? 어두운 데서 밝은 곳으로 가는 이쪽 부분의 응답 속도가 기존에 비해서 확실히 빨라진 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평균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은 걸로 나오지만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을 가는 거는 사실 엄청나게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긴 해요. 밝은 데서 어두운 거 오는 거는 섬광을 맞았다가 섬광이 풀릴 때 속도가 조금이나마 더 빨라지기 때문에 크게 영향이 있는데 이거는 섬광을 좀 더 빨리 맞는다...? (핳핳ㅎ) (허헣ㅎ)
아무튼 근데 전체적으로 응답 속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 때문에 튜닝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근데 뭐 거의 큰 차이는 없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오버슛 부분은 크게 볼 필요가 없는 게 이게 오버 드라이브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그냥 OLED 모니터이기 때문에 살짝 튀는 부분이 조금씩 보이기는 하는데 가시적으로 보일 만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지금 사용하는 측정기가 이 OLED의 오버슛을 완전히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가 아니라서 그 부분에서 살짝 튀는 부분이 보이긴 할 겁니다. 근데 이게 ASUS랑 LG랑 비슷하게 계측이 되기는 한다. 그래서 그냥 이거는 참고만 하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인풋렉 부분을 보시면 인풋렉은 조금 차이가 납니다. LG 쪽이 살짝 좀 느려요 0.25ms? 생각보다는 조금 차이가 나기는 하는데 아주 미세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이걸 느낄 수 있는 분은 거의 없으실 것 같고 그냥 요정도 차이가 난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래서 종합 응답 속도 부분이 LG가 살짝 밀리긴 한다. 하지만 이건 스펙 부분에서의 차이 정도라고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 게이밍 부분에서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으실 것 같고!
2. 색역과 밝기 성능
LG 27GX790A 일단 스펙상으로는 DCI-P3 99% 실질적으로 측정했을 때 DCI-P3 98.4% 측정 오차 부분 차이도 있을 거기 때문에 스펙상 99%면 거의 만족을 한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SDR : DCI-P3 97.4% 그것보다 소폭 좀 더 좋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뭐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없어요. 지금 ASUS 때 자료랑 비교해서 보시면
LG 27GX790A 그레이 스케일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살짝 감마값이 낮다라는 게 문제? 문제라고 해야 되나? 뭐 살짝 차이가 있긴 한데 크게 완전 막 색이 뒤틀어진다거나 그 정도 부분은 없어요. 색 온도도 정상적이고 밝기도 270cd/㎡ 수준으로 굉장히 준수하게 나오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LG 27GX790A 실제 밝기 260cd/m²에서 270cd/m² 사이 정도로 계측이 되고요. 스펙상으로는 최소가 250cd/m²에 275cd/m²였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티피컬이 ASUS 때도 275cd/㎡ - 285cd/㎡ 왔다 갔다 하면서 계측되는데 이때에 비해서는 확실히 밝기가 조금 낮게 튜닝이 된 것처럼 보입니다. ASUS 계열이 LG 패널 구버전 썼을 때도 밝기 차이가 조금 났긴 했었습니다. 그랬었어가지고 아마 튜닝의 차이지 않을까 싶은데 안 그래도 OLED 모니터 밝기가 밝은 편이 아닙니다!
저는 게이밍을 제대로 하려면 그래도 평균 나오는 게 350cd/m² 정도는 나와야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250cd/m²이었던 구형에 비해서 그래도 275cd/m²로 이번 세대 넘어오면서 굉장히 올라온 거긴 한데 근데도 살짝 게임을 할 때 살짝 어둡다라는 느낌이 조금 있기는 하거든요. 그 ASUS 쓸 때 제가 그렇게 느꼈었는데 LG 거는 조금 더 그것보다 낮게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은 확실히 아쉬울 수 있다!
3. SDR/HDR 밝기 설정 및 옵션 차이
그거 말고 이제 SDR 기준에서도 이게 밝기 옵션을 했을 때 달라지거든요. SDR 기준에서 1. 높음 2. 중간 3. 끄기 이렇게 3개가 될 텐데 높음 기준에서 최대 밝기가 450cd/m²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ASUS랑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죠. ASUS도 이제 <균일한 밝기>라는 옵션이 있고 그걸 켜면 275cd/m² 수준으로 평균이 그냥 나오는 거고 이제 그걸 끄면은 화면의 화이트 비율에 따라서 밝기가 가변으로 변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SDR로 하시더라도 그냥 경쟁류 게임이 아니고 적당한 RPG류 이런 걸 하신다면은 사실 균일한 밝기를 끄고 하는 게 훨씬 더 화면 품질상으로 좋았었고요. 근데 보통 그런 게임들은 HDR까지 지원을 하니까 HDR 켜고 쓰면 훨씬 더 좋죠. 그냥 경쟁 게임 할 때는 균일한 밝기 켜고 경쟁 게임 같은 거 안 하고 그냥 평범하게 즐길 때는 균일한 밝기를 끄는 게 나았었다. 근데 LG도 비슷한 모드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실제로 작동하는 것도 거의 유사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대충 그렇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HDR 기준에서 이제 최대 밝기 높음을 했을 때도 ASUS 때랑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ASUS는 조금 더 낮았었는데 얘는 1300cd/m² 거의 가까이 나오네요 1250cd/m² 조금 넘는? 그래서 점점점점 이렇게 떨어지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ASUS는 그때 트루블랙 모드라는 게 있었는데 이 친구도 최대 밝기 하는 거를 중간으로 하면은 600cd/m² 조금 넘어요. 그래서 ASUS 트루블랙 모드랑은 살짝 조금 다르긴 한데 약간 거의 유사하게 작동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4. 색 정확도 및 화면 균일도
LG 27GX790A 색 정확도 원래 ASUS 때가 평균 : 1.01 / 최대치 : 2.24 평균 : 1.39 / 최대치 : 2.44 거의 유사하게 계측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LG 27GX790A 화면 균일도 왜냐하면 ASUS 때 측정했을 때는 거의 그냥 최대 수준이 1 근처였었고 대부분 그 내외에서 왔다갔다하는 수준이었었는데 지금 LG 거 측정된 결과를 보시면 화면 가장자리, 특히 위 아래 부분이 거의 3 넘게까지도 올라가는 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지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렇게 차이가 난다. 이제 어두운 부분도 보시면은 ASUS 때랑 비교를 해서 화면 균일도가 조금 틀어지는 걸 보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수치적으로는 대부분은 ASUS 때랑 비슷하긴 한데 밝기라든지 화면 균일도라든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조금 보이기는 한다.
패널 부분에서의 스펙 부분은 기존이랑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꽤 차이가 나가지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고 근데 이 모니터를 산 가장 큰 이유는
5. 화면 비율 옵션 및 BFI 기능 유무
그리고 또 하나 차이 나는 게 ASUS 모니터는 24.5인치라는 모드를 지원을 했죠. QHD 해상도 그대로 비율만 줄이는 옵션이 있고 해상도를 낮춰가지고 픽셀이 1:1 매칭되게 하는 모드가 있었죠. 근데 그때 이슈가 있었던 거는 그 모드를 사용을 했을 때 원래보다 인풋렉이 좀 많이 증가를 한다. 그래서 제가 대신할 걸 말씀을 드렸었던 게 레지스트리를 수정을 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쓰면은 레이턴시가 사실상 거의 안 늘어난다. 그래서 이 방식을 쓰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LG 같은 경우는 비율을 낮추는 모드만 지원을 합니다. 그러니까 해상도를 바꿔서 1:1 매칭하는 모드는 애초에 모니터에서 지원을 하지 않아요. 근데 제가 이걸 테스트를 하고 싶었어요 그 레지스트리 바꿔서 하는 걸. 근데 희안한 게 안 먹어요! 특정 윈도우 버전부터 안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레지스트리를 지금 바꾸고도 해상도가 안 생깁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못 했어요! 이건 좀 더 디테일하게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아무튼 그 레지스트리 바꾸고 하는 건 사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하는 방법이 아니라서 막힌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또 하나 또 차이 있는 거는 BFI 기능. BFI 기능이 ASUS는 있어요 근데 LG는 없습니다! 근데 사실상 큰 의미는 없는 게 어차피 BFI 기능을 ASUS에서도 240Hz가 최대로 쓸 수 있는 주사율입니다. 그래서 240Hz에 BFI를 썼을 때 480Hz의 네이티브로 쓰는 거랑 사실상 비슷한 잔상 수준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그냥 480Hz를 쓰지 뭐하러 이 240Hz에 BFI를 쓰냐 라고 하면은 480Hz 프레임이 안 나오는 게임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게임을 했을 때는 240Hz에 BFI를 쓰면 좀 더 좋은 걸 느낄 수도 있는데 사실 BFI를 쓰면 밝기가 낮아져가지고 굳이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드는 사람이라 일단 밝기가 줄어드는 게 굉장히 치명적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딱히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480Hz에서 BFI를 쓸 수 있는 게 아니라면은 OLED 480Hz이라 잔상이 극도로 억제가 이미 돼 있기 때문에 잔상을 줄이는 걸로 인한 이득보다 밝기가 줄어드는 걸로 인한 손해가 더 크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사실 BFI 기능까지 쓰고 밝기가 한 300cd/m²은 나와야 실질적으로 좀 게임의 퍼포먼스 부분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기준에서는 딱히 LG가 BFI 없다고 해서 크게 단점인 부분은 없다 라고 생각을 하고요.
6. 가격 비교 및 리뷰 혜택
그러면 LG 모니터를 사는 도대체 장점이 뭐냐! LG 27GX790A 가격 ASUS 모니터 제가 처음에 구매했을 때 가격은 ₩ 1,590,000 지금 네이버에서 보면 ₩ 1,490,000 LG 모니터는 가격이 얼마였냐? ₩ 1,130,000 가격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거의 한 1/3이 날아갔죠? 물론 이제 원가 구매 가격이 113만원은 아니었고 저도 이 때 구매했을 때가 ₩ 1,190,000 리뷰를 하면은 6만원! 네이버 포인트를 주네요? 지마켓에서 샀는데 왜 네이버 포인트를 줌...?
아무튼 네이버 포인트를 포토 리뷰 작성 만원에 블로그 리뷰 5만원 기한도 없는 것 같네요 블로그 리뷰는 조금... 빡세네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플래그쉽 모니터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 1,130,000 가격적인 메리트가 굉장히 크게 다가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7. A/S 정책 차이와 실질 보장
근데 이제 문제가 하나 있어요. LG 27GX790A AS as 기간이 최대 1년으로 표기가 돼 있어요. 근데 ASUS는 공식 표기 기간이 3년입니다. 근데 이거는 공식 표기 기준이고 OLED 모니터 같은 경우는 as를 뭘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사용을 했을 때 번인 생기는 거. 번인 때문에 패널을 교체를 하려면 사실상 비용이 모니터 통으로 교체하는 수준으로 비용이 굉장히 크게 나온다. 이게 LG OLED TV도 그렇고 모니터도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사실 플래그쉽 모니터를 샀는데 내가 무슨 한 2~3년만 사용하고 바꿀 것도 아니고 약간 이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근데 그분들은 as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실 텐데 LG는 비공식으로는 퍼센트 조금만 받고 as를 해주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비율이 이게 비공식이라서 공식적으로 막 몇%다 이게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아요. 어느 순간 갑자기 바뀌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최근에 정책이 한 번 더 바뀌었더라고요. 3년부터 원래 5%인가 10%인가였는데 20%인가로... 퍼센트가 바뀌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최근에 봤었던 정보로는 아 이게 좀 애매하게 비공식으로 그렇게 하지 말고 그냥 공식적으로 좀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참 좀 그렇긴 합니다...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정확한 as를 조금 중요하게 생각하면은 ASUS 거를 조금 비싸도 구매하는 게 나으실 수도 있는데 저는 그래도 가격 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LG 게 좀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 as 부분을 조금 가격적인 부분이랑 저울질하면서 구매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고요.
8. 픽셀 선명도와 텍스트 가독성
ASUS 같은 경우에는 AI 기능들 이런 거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LG 같은 경우는 딱히 크게 없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사양이 크게 말할 부분은 없고 하나 얘기할 부분은 이제 LG 27GX790A 픽셀 선명도. 이게 제가 ASUS 모니터 리뷰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LG 1세대를 써봤으면 사실 이 제품이 픽셀 선명도가 낮다라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왜냐 LG 1세대는 진짜 못 써먹을 정도로 픽셀이 거의 번지는 수준이었다고 해야 되나? 많이 불편했었다;; 근데 이게 ASUS로 오면서 굉장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픽셀 부분의 가독성 부분이 너무 많이 좋아졌습니다! LG도 동일해요. 근데 그건 있어요. 뭐 사실 4K 모니터나 아니면 뭐 LCD QHD 모니터랑 비교하면 차이가 나요! 선예도가 차이가 나는데 못 써먹을 정도로 차이가 진짜 극명하게 벌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서브 픽셀은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거 말고 가격적인 부분이 제일 큰 부분이니까 그 부분을 생각하시고 ASUS 모니터랑 LG 모니터 둘 중에 하나를 고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9. DP 2.1 지원과 케이블 규격 이해
EYEJOKER 며칠 후 다시 카메라를 켠 눈쟁이. 한 가지 조금 잘못 파악을 한 게 있습니다. 제가 DP 2.1을 지원을 하는 게 이 친구의 가장 큰 강점 중에 하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 이 친구가 스펙이 DP 2.1을 풀로 지원을 하는 제품이 아니었네요...?
DP가 조금 특이한 게 지금 2.1 규격이 중간에 몇 번 수정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DP 2.1, DP 2.1a, DP 2.1b CES에서 공개한 NVIDIA의 RTX 5000번 대 그래픽 카드 같은 경우는 DP 2.1b까지 지원을 하고요. 규격이 2.1 내에서도 쪼개놨어요! 이거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USB 같은 데서 하는 거 보고 따라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3개가 있습니다. DP40, 그리고 DP54, 그리고 DP80! 이렇게 3개가 있고 DP80이 우리가 원하는 DP 2.1에 최대 대역폭을 다 지원을 하는 규격이고요.
사실상 DP80을 지원을 하는 규격이 있기는 한데 케이블이 일단은... 제대로 없고 지원하는 모니터도 DP80이 아직 딱히 없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갖고 온 LG 같은 경우도 DP54를 지원을 하는 제품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시면 제가 케이블도 따로 샀습니다. 아트뮤가 DP 2.1, DP54 규격 인증을 VESA 인증까지 받아가지고 이렇게 팔고 있고요. 보면 DP54에 트랜스미션 모드가 또 UHBR10, UHBR13.5, UHBR20 뭐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그냥 1:1 매칭이 되는 규격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게 2m까지가 최대가 패시브 케이블이었나 그걸로 알고 있고 지금이 3m는 액티브 케이블인 것 같던데 그것도 뭐 페이지에는 제대로 안 적혀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헷갈리긴 하는데 그래서 이 케이블 2m 가지고 테스트를 진행을 했고 이게 계산기가 있거든요. 계산기로 돌려보면 DP54 기준에서는 QHD 480Hz를 8bit 444 기준을 지원을 못 합니다!
8bit 444 거의 이제 최소로 쓰는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거 기준에서도 이 규격에서는 453Hz까지만 지원을 해요. 그리고 이걸 10bit로 올리면은 378Hz까지만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480Hz를 DSC를 안 쓰고 지원이 그냥 불가능하다! 이 규격에서는 그거 뭐 내리면 되겠지 저 RGB 말고 막 422 이렇게 막 내리면 되겠지 근데 그거는 사실상 여러분들이 쓰실 게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고
10. Alt+Tab 전환 테스트와 그래픽 카드 조합
영상 테스트를 했었던 거를 다시 했습니다. 테스트 진행한 거는 ASUS 그리고 LG 모니터 2개에다가 RTX 4000번 대, 5000번 대 그래픽 카드 2개로 나눠서 테스트를 했고요. 왜냐하면 4000번 대 때는 1.4까지만 지원을 했고 5000번 대에서 2.1을 지원을 하기 때문에.
ASUS는 그리고 DP 1.4 있는 거고 LG 모니터 내에서도 DP 2.1이랑 DP 1.4 모드 바꾸는 거 있는데 그건 테스트해 봤을 때 큰 의미 없어가지고 그냥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지 않는 게 나은 것 같고 LG 같은 경우가 주사율이 360Hz는 없어요. 그러니까 QHD 240Hz QHD 480Hz만 실제 기본 옵션이 있고 커스텀 해상도를 제작을 해야 이제 주사율을 360Hz 같은 거를 만들어서 사용을 할 수 있는데 일단은 만든 걸로만 진행을 했어요.
어차피 240Hz 기준에서는 테스트해서 빨라봤자 의미가 없잖아요? 여러분들 240Hz 쓰실 게 아니니까. 왜냐하면 LG 모니터가 BFI 같은 것도 지원하는 게 아니라서 굳이 주사율을 낮춰서 쓸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테스트를 일단 진행을 했는데 ASUS 모니터 같은 경우는 지금 비교한 LG 대비해서 느립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인지 NVIDIA 그래픽 카드 드라이브 업데이트인지 모르겠는데 이게 분명히 제가 ASUS 초기에 샀을 때는 Alt+Tab 딜레이가 좀 더 있었거든요. 꽤 있었는데 그게 지금은 있기는 한데 사실 이 정도면 크게 불편하지 않다! 수준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게 Alt+Tab 딜레이 같은 경우가 바탕 화면에서 게임을 들어갈 때랑 게임에서 바탕화면 나올 때 다른데 ASUS 모니터 같은 경우는 게임에서 바탕화면 나갈 때도 약간 렉이 걸립니다. 바탕 화면에서 게임 들어올 때는 조금 더 심한 편이고 근데 4000번 대에 ASUS 쓰는 게 좀 더 렉이 심하죠.
그리고 게임 들어오는 것도 약간 조금 멈칫이 좀 더 있는 느낌이고 5000번 대 그래픽 카드는 바탕 화면 나갈 때는 좀 덜 한 느낌 4000번 대가 좀 더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확실히. 근데 LG 거는 한번 보시면 LG거에 4000번 대 그래픽 카드 바탕화면 나가는 거는 뭐 딱히 렉 걸리는 거 없고요.
다시 게임 들어갔을 때는 ASUS 모니터 기준에서 4000번 대 그래픽 카드 썼을 때보다는 좀 빠르긴 한데 ASUS 모니터에 5000번 대 그래픽 카드 쓴 것보다는 조금 더 심한? 그 사이에 위치해 있는 느낌? 정도라고 보시면 되고
11. DSC 유무에 따른 퍼포먼스 차이
이제 DP 2.1, 5000번 대 그래픽 카드 쓴 거를 기준이면 바탕화면에 아주 빠르게 나가지고요. 다시 게임 갔을 때는 차이가 나긴 해요. 아까 근데 ASUS보다는 좀 덜한 느낌.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바탕화면 나가는 건 둘 다 빨라요. 인게임 들어왔을 때는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QHD 360Hz 이건 DSC가 안 된 거겠죠. 이거 기준으로 봤을 때는 바탕화면 당연히 빠르고 거의 480Hz 한 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이게 DSC가 의미가 있나...? 별 차이 없어 보이긴 해요. 제가 알기로는 이게 DSC 꺼졌는지 켜졌는지를 명확하게 확인을 못 할 겁니다.
DSC 켜지면은 업스케일 기능을 예전에 못 쓴다고 했었는데 그것도 지금은 쓸 수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뭐 여러가지 얘기가 있어요. 이게 명확하게 DSC off 막 이렇게 옵션으로 뜨는 게 아니어가지고 쪼끔 아쉽긴 한데...
그리고 LG에서 DSC 기능을 강제로 끈 상태로 만일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조금 확인을 해볼 텐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ASUS 모니터엔 DSC를 끄는 기능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거는 끄면은 QHD 240Hz이 최대로 나오는데 Alt+Tab이 지금 나오는 것보다는 확실히 더 빨라요.
사실 이제... 중요한 거는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DSC를 애초에 끄는 거 자체가 QHD 480Hz에서 꺼지는 거를 전제하고 얘기를 했어야 되기 때문에. 왜냐? 그거 Alt+Tab 뭐... 한 1초 더 빨라봤자 뭐해요;; 애초에 주사율을 120Hz나 240Hz을 떨구고 쓰는 거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사실 이 테스트는 큰 의미는 없다!
내가 잘 못 알았다! 난 DP80 되는 줄 알았었는데 안 된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사실상 요즘에 전체 화면으로 게임을 제가 안 한 지가 좀 됐어요. 왜냐하면 윈도우 11에서 전체 화면 최적화 기능도 있고 윈도우 11부터는 전체 화면 창모드도 충분히 상관없는 환경에서 많이 사용을 하실 거기 때문에
마치며
그래서 DP 2.1 지원 부분을 크게 신경 쓰고 LG랑 ASUS 모니터의 선택을 크게 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 그리고 MSI 같은 경우가 그 삼성 거 4K 240 32인치였나 그거 가격이 체감가 막 60대였나? 50대였나? 말도 안 되게 내려갔던 적이 최근에 있었는데 제가 별로 관심이 없어가지고 안 샀었는데 또 그런 살 기회가 나오는 제품이면 사서 리뷰를 한 번 해보도록 할게요!
이 친구는 2.1까지 지원을 하죠. 근데 2.1까지 지원했을 때 장점은 뭐냐 원래 이제 QHD 480Hz를 사용을 하려면 DSC라는 기술을 무조건 사용을 해야 되는데 2.1은 사용을 안 하고도 네이티브로 받을 수가 있게 됐어요. 네이티브로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거는 이때까지 DSC 때문에 생기는 단점이라고 얘기가 나왔던 것들이 Alt+Tab 딜레이 부분에서 DSC 있는 모니터들이 조금 심하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제가 테스트를 해봤는데 조건을 조금 여러 가지를 줬는데 일단 그래픽 카드를 NVIDIA 4000번대랑 5000번대를 나눠서 테스트를 했고요. 이거 왜 그러냐 5000번대에서 DP 2.1을 지원하고 4000번대는 DP 2.1을 지원을 안 해요. 1.4까지만 지원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차이가 나니까 그래픽 카드 기준으로 했고 모니터도 LG랑 ASUS랑 놓고 비교를 하고 LG 같은 경우는 모니터 옵션에서 DP 2.1이랑 1.4랑 선택을 하는 게 있거든요. 그것도 바꿔서 한번 사용을 해봤습니다.
그걸 바꿔서 해봤을 때 Alt+Tab 딜레이는 어땠냐 하면 지금 테스트했던 게 거의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를 하고 윈도우도 꽤 최신일 텐데 그게 다 업데이트된 상태에서 지금 했을 때는 거의 없습니다!
전체 화면인 게임을 들어갈 때 딜레이랑 전체 화면인 게임을 나올 때, 그 바탕 화면 같은 데 나왔을 때 딜레이가 다릅니다. 보통 바탕 화면 같은 데 나왔을 때 활동을 할 수 있는 딜레이가 훨씬 더 짧은 편이에요. 근데 ASUS 모니터는 바탕 화면 나올 때 딜레이는 살짝 조금 있는 편이었고요. 아 그래도 조금 느껴지긴 한다... 근데?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근데 진짜 특이한 게 뭐냐면 그래픽 카드도 5000번대랑 4000번대에 따라서도 딜레이가 다릅니다. 5000번대가 딜레이가 더 짧게 느껴졌어요. 이게 여러 번 해봤는데도 확실하게 느껴질 정도로 더 좀 짧았습니다. 그리고 LG 모니터 같은 경우는 근데 4000번대를 써도 ASUS보다 딜레이가 더 짧습니다.
특히 좀 더 크게 느껴진 게 게임에 들어갔을 때보다 거기서 다시 바탕화면에 나왔을 때가 거의 마치 창 전체 화면을 한 느낌? 그냥 Alt+Tab 하자마자 그냥 화면에서 움직여도 그냥 바로바로 움직이는 수준이었어요. 물론 전체 화면인 게임을 다시 진입을 할 때 딜레이는 약간 있는 편이긴 했는데 이것도 ASUS에 비해서 훨씬 더 짧았고 LG 모니터도 동일하게 4000번대 그래픽 카드랑 5000번대 그래픽 카드 차이가 나긴 했습니다.
그래서 5000번대 그래픽 카드에 LG 모니터를 사용하고 DP 2.1로 세팅을 했을 때가 제일 짧았고 DP 1.4로 세팅해도 사실 그러니까 5000번대 그래픽카드에서 DP 1.4 모드로 했을 때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상을 했었던 DSC가 있는 상태랑 없는 상태의 그 갭 차이가 드라이버들이랑 이런 게 패치가 되면서 Alt+Tab 딜레이가 줄어든 부분이 훨씬 더 크게 체감이 됐습니다.
출처 : NVIDIA GeForce
LG 모니터를 사용을 하시면 명확하게 좀 더 빠른 Alt+Tab 전환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근데 그래서 굳이 이것 때문에 이걸 사야 된다 수준은 아니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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